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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일기장

미분당 옥정동 맛집 혼밥하기 좋은곳

by 썬느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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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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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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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 쌀국수, 몇년전에 신촌에 본점이 생기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쌀국수를 먹었던 경험이 있는데요. 정말 신비한 곳에 들어갔다 나온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오늘은 혼밥하기 좋은 곳 미분당 옥정점을 방문해서 혼밥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후기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미분당 양주옥정점

 

미분당 옥정점 영업시간 & 주차

미분당

 

매일 오전 11시~ 오후 9시 15분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 ~ 5시 

 

점심 라스트오더 오후2시45분

저녁 라스트오더 오후8시45분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시 주차 1시간 무료

 

미분당 양주옥정점 주문하기

 

미분당 양주옥정점은 제가 경험했던 미분당 본점과 마찬가지로 가게 밖에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안으로 들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사실 본점에 갔을때는 웨이팅이 엄청 길어서 추가주문 같은건 생각도 못했는데,

옥정동 혼밥하기좋은곳 미분당 양주옥정점은 직원에게 추가주문을 요청하면 직원분이 카드나 현금을 받아서 대신

키오스크에 주문을 도와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미분당미분당

 

군인장병 및 회사 유니폼을 입고 방문하신분들께는 고구마짜조 2pc 를 서비스로 준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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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

혼밥하기 좋은곳 미분당 옥정점은 조용한 식사장소로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데요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 소리도 차분해서 일반적으로 시끌시끌한

다른 식당과의 차별화가 분명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들 조용조용히 이야기하고 

혼자 오더라도 편안하게 식사할수 있는것 같아요. 

미분당
미분당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차와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그런데 저 양파절임이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어요 

자리에 앉으면 가게 이용에 대해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내에 따라 고수를 좀 요청하였더니 

금방 자리 앞에 놓아주십니다.  

 

미분당
미분당 기본찬 양파절임 단무지 고추절임
미분당
미분당 이용안내

 

미분당 오픈키친

미분당 양주옥정점은 이렇게 본점과 마찬가지로 100% 오픈된 주방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주방을 보니 큰 고깃덩어리를 육수통에서 건지고 계셨는데 육수를 받아오는게 아니라

주방에서 직접 다 만드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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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 차돌 양지 힘줄쌀국수

밖에서 키오스크로 미리 주문을 하고 들어오기때문인지 음식은 자리에 앉고 금방 나왔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이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제가 주문한것은 차돌 양지 힘줄쌀국수였습니다.

얇게 썰어낸 차돌박이와 잘게 찢은 양지, 그리고 쫄깃한 식감의 힘줄(스지)이 올라가 있었어요

미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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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 차돌 양지 힘줄 쌀국수

 

 

미분당 소스들

좌석 위를 보면 이렇게 세가지 소스가 놓여 있습니다. 

여성분들을 배려한 머리끈도 준비되어 있어요

미분당

 

 

미분당 쌀국수 맛있게 먹는법

처음에 세팅된 그릇에 이렇게 덜어서 소스와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고수를 요청했기때문에 고수를 듬뿍 얹어서 같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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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한 식감의 힘줄(스지) 

그리고 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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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가지 소스가 있는데 종지에 덜어서 고기를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미분당 오픈주방 

100% 오픈키친으로 조리공간을 보여주는 미분당 옥정점은 수시로 주방을 청결히 관리하는걸

볼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주방을 훤히 보니 신뢰도도 높아지고 좋은것 같았어요 

그리고 정말 주방이 깔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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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오픈된 주방 미분당 옥정점

 

 

1인 1메뉴 주문시 사리 추가 무료

미분당 옥정점은 1인1메뉴 주문시 쌀국수, 숙주나물 등 사리 추가가 무료라고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면,숙주를 부탁드렸는데요. 금방 따끈한 면수에 데워서 이렇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고수도 한번 더 요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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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또 이렇게 새로 한그릇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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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맛의 육수와 풍성한 고기 토핑, 그리고 여러가지 곁들임 소스로

오늘 점심도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옥정동 혼밥하기 좋은곳 미분당 옥정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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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센스있는 준비

가게를 나가려는데 이런 섬세한 물건들을 놓칠 뻔 했네요 

섬유 탈취제와 물티슈, 사탕 그리고 치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쑤시게는 흔히 봐왔지만, 치실이 비치된것은 또 처음 보네요 

나가는 길까지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미분당 옥정점이었습니다. 

미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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