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자연휴양림 제주도 필수 여행 코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행 명소지요
신비로운 제주의 태고적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쥬라기 공윈의 숲속을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주 여행 필수 코스 비자림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자림
탐방 시간
09:00 ~ 18:00
(입장 마감 17:00)
주차장 무료
입장료
| 성인 | 청소년 및 군경 | 어린이 | |
| 개인 | 3,000 | 1,500 | 1,500 |
| 단체 | 2,500 | 1,000 | 1,000 |
소요시간 약 1시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가서 티켓팅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곳을 단체 관광객이나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사려니숲길과는 사뭇 다른 활기를 느낄 수 있지요
매표소 근처에는 이렇게 정해진 시간에 해설사와 함께 탐방할 수 있다는 현수막이 있었어요
흙먼지 털이기 기계가 있었으나 막 시원하게 강한 바람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매표소에서 비자림 입구로 가는 중에는
벼락맞은 비자나무를 볼 수 있는데요
벼락을 맞고 불길 속에서도 살아남았다니
신기하고 대단합니다.
매표소에서 조금 걸어 올라가면 비자림 입구가 나옵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천년의 숲 비자림 타이틀이 멋지군요
아무래도 많이 알려진 숲길이 비자림과 사려니숲길이다보니 조금씩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사려니숲길은 차분한 숲길이라면 비자림은 우와~ 하게 만드는 큰 나무들이 많이 보입니다.
확실히 비자나무라는 수목이 아무래도 존재감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정말 태고의 숲에 들어선 신비로운 기분이 듭니다.
단체 관광객이 적은 시간에 방문한다면 정말 이 신비로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자림 자연휴양림 코스를 돌다 보면 새천년 비자나무를 만날 수 있는데요
고려 명종 시대로부터 약 800년 이상 이자리에 뿌리를 내린 나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조금 무서울 정도에요
약 1시간 정도의 소요시간을 거쳐서 다시 매표소 주차장 쪽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어떠셨나요?
비자나무 숲이라는 육지에서는 보지못할 광경들을 볼 수 있는 비자림 자연 휴양림
이번 여름 제주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꼭 방문해서 아름다운 산책과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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