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민들은 술을 정말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노지 소주를 보편적으로 즐길 정도로 말이죠 노지소주는 차갑게 식히지 않고 미지근하게 실온에 보관한 소주를 말합니다. 진정한 주당들이 찾는다는 소주이지요 ㅎㅎ 그만큼 제주 곳곳에 해장 좀 된다는 해장국집들이 많은데요 그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두 집을 방문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해장국 먹으러 가서 한잔 더 하는것이 진정한 해장국의 매력이지요 일단은 육지에도 잘 알려진 집이죠 제주은희네해장국 그런데 입구에 현수막을 보니 육지에 그 프랜차이즈 제주은희네해장국과 제주은희네해장국 본점은 관계가 없다고 할 뿐만 아니라 법적소송중이라 하니 안타깝네요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제주은희네해장국 노형점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주차공간 있음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