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부쩍 추워지니 퇴근 후 한잔... 보다는 햄버거가 땡기더군요 역시 찐 도민 맛집은 맥도날드DT인 것인가.. 제주도는 지역 특성상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이나 늦게까지 하는 곳이 의외로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24시간 운영하는 맥도날드 DT는 오아시스나 다름 없는데요 새로나온 맥도날드 신메뉴도 먹어볼 겸 들러봤습니다. 아이고 푸짐하기도 해라.. 가볍게 버거만 먹으려 했건만.. 스낵랩이랑 사과파이도 빼놓을 수 없죠. ㅎㅎ 뭔가 요즘 맥도날드 버거가 전반적으로 좀 작아진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죠??? 맥도날드 신메뉴 더블패티 미트칠리버거를 한번 잘라 보겠습니다. 칠리가 새어나와서 아름답게 잘리지는 않는군요 맛은 멕시코 요리의 냄새가 나는 맛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는데 동행한 친구는 자기 스타일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