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 숲길 혼자 걷기 좋은 제주 힐링 산책로

 

안녕하세요 제주도에 살면서 주말에는 제주를 여행하는 썬느입니다.

 

오늘은 혼자 차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제주 사려니숲길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비자림도 다녀오고 사려니숲길도 다녀왔는데요

 

저는 확실한 차이를 느끼고 왔어요

 

비자림과 비교해서 그 차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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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

입장 가능 시간

09:00 ~ 17:00 

(17:00 까지 탐방을 끝내야 합니다.)

주차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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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 여행 명소로 많이 알려지면서 찾는 분이 많은 곳이죠

 

제가 직접 탐방해본 결과로 사려니숲길은 조용히 산책을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른 오전부터 찾아주신 분들이 많았어요

 

 

주의하실 점은 17시까지 입장이 되는게 아니라 위 시간까지 탐방을 마쳐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먼지를 털어낼 수 있는 컴프레샤가 준비되어 있어서 옷에 묻은 흙먼지를 털어낼 수 있어요

 

사실 몸을 식히는 용도로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지금 제주는 너무 뜨거워요

 

 

이렇게 안내판을 따라 제주 사려니숲길을 탐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닥은 멍석 같은것이 깔려 있어서 걷기에 좋습니다.

 

다만 조금씩 험준한 구간이 있으니 운동화를 신으시는걸 추천해요

 

 

비자림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길 폭이 조금 좁은 편이었어요

비자림은 길이 넓어서 가족단위로 3~4명씩 걸어도 넉넉한 너비인데

사려니숲길은 사람 한명이 걷기에 괜찮은 너비입니다.

 

그래서 일행이 있는 경우 일렬로 걸어가야 하는 곳이에요

여행에 참고하세요 ^^

 

소요시간은 40분~1시간 정도입니다.

 

300x250

 

 

여럿이서 산책하기에는 조금 불편하지만

 

혼자서 산책한다면 아주 좋은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숲의 바람소리와 새소리들이 어우러져 정말 힐링이 저절로 되는 곳이에요

 

 

 

제가 탐방한 코스 외에도 사려니숲길은 상당히 긴 코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연인이나 가족여행은 사려니숲길보다는 비자림을 조금 더 추천하고 싶네요

 

사려니숲길은 둘이 오거나 혼자 여행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해가 너무 뜨거운 시간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아무쪼록 좋은 여행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