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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전복 명불허전!수요미식회 제주 전복맛집 N 귤빵 A restaurant with delicious abalone butter-grilled and pot rice 제주살이 9개월차 아름다운 주말을 맞아 함덕 해수욕장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만장굴 도 한번 들러보기로 했죠 그래서 만장굴 주변 맛집을 검색해보다가 #명진전복 이라는 전복요리 전문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웨이팅이 꽤 길다는 후기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잘하는 집에서 먹어야지 하면서 가보기로 했죠 구좌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보니 유난히 차들이 많은 곳에 명진전복집이 있었습니다. 아 시간 좀 걸리긴 하겠다 싶었죠 안으로 들어가니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안르오 들어가니 직원분께서 연락처를 남겨주시고 주문을 미리 하라고 안내해 주었습니다. 메모지에 연락처와 주문을 표시해서 드리니 1시간 정도 후에 입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면서 전화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동행한 지인들과 잠시 구좌 #해안.. 2022. 5. 16.
이미지 배경 제거 무료사이트 누끼따기 바로가기 요즘에는 셀프 디자인으로 전단이나 배너 등의 홍보물을 만드는 경우가 많죠 이미지를 간단히 편집하여 셀프 디자인으로 명함도 직접 만드는 일도 많구요 특히나 유튜브 컨텐츠를 만든다면 가장 먼저 노출되는 #썸네일 화면을 만들 때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이미지에서 중요한 피사체를 제외하고 배경을 지워버리는것을 누끼따기라고 합니다. 오늘은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이미지 배경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걸 클릭 5번만에 할수 있다구요?? 참고로 오른쪽에 바둑판 무늬는 이미지가 없는 상태를 표시하는 겁니다. 저는 #유튜브썸네일 을 만들 때는 간편하게 ppt(파워포인트)를 많이 쓰는 편인데요 배경을 제거한 이미지를 맨 앞으로 가져오기 하여 원하는 사진 위에 덮어주면 됩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 2022. 5. 14.
그냥 지나치기 쉬운 숨겨진 맛집 [1968연희동] 우거지탕의 새로운 해석 #1968연희동 #제주도맛집 #제주도도민맛집 #산방산 #탄산온천 오늘 소개할 집은 지금도 쉬는 날이면 종종 가서 먹고오는 집입니다. #신화월드 #산방산 주변으로 여행하신다면 꼭!! 들러서 먹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신화월드와 모슬포를 오고가는 중에 제주도에 연희동이라니 뭔가 연희동에서 식당을 하시던 분이 제주로 내려오셨나 싶은 느낌이었어요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아침에 #산방산탄산온천 을 다녀오면서 그래 오늘이구나 싶어 들러봤습니다. 그날은 정말 날씨가 좋은 날이었습니다. 아침에 #산방산탄산온천 을 다녀오는 길이어서 그런지 더욱 상쾌했구요 안덕면 서광리에 작은 식당입니다. 식사를 주로 하는듯 보였지만, 누가봐도 술안주 메뉴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저녁에는 한잔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은듯 했습니다. 뭔가 적당.. 2022. 5. 13.
제주 수제버거 [무거버거] 내돈내산 리뷰 제주에 온지 얼마 안 되었을때 은근히 제주 수제버거 맛집들이 많다고 해서 많이 돌아다녀 봤었죠 하지만 또 은근히 관광지빨(?)로 그냥 장사를 하는 집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사실 먹어보고 맛없으면 굳이 포스팅을 잘 안하는 편이지만, 굳이 또 이집은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무거버거 일단 뷰 맛집입니다. 제주 함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외관이 아름답습니다. 건물을 지을 때부터 다 버거를 하려고 설계를 하신듯 해요 내부 구조도 그렇고, 참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정돈된 유니폼을 입은 다소 불친절한(?) 직원께서 주문을 도와주셨구요 비수기라 그랬는지 쉐이크나 디저트류는 주문이 안되는 품목이 몇개 있었어요 아 저 주방 정말 탐난다.. 잘 설계된 주방은 정말 아름답죠 실내도 아.. 2022. 5. 12.
[진성식당] 제주 옛 감성 끝판왕 신화월드 대정읍 근처 가볼만한 식당 에전에 모슬포 주변에서 일을 할때 직장 동료분과 방문했었던 곳입니다. 그때는 신화월드 근처에 살고 있었고, 때때로 모슬포 주변에 맛집을 찾아다니곤 했었죠 김정희 추사관 근처에 정말 옛스러운 마을이 있었는데 지나가면서 노포 느낌의 도민맛집 스멜을 솔솔 풍기는 식당이 있었는데 하 저길 꼭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쉬는날이 되어 맘먹고 방문을 해봤습니다. 네 주소는 추사로 47입니다. 외관만 봐도 왠지 막 들어가보고 싶어지지 않습니까 ㅎㅎ 할머니 사장님 한분이서 운영하는 곳이더라구요.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주십니다. 관광객들보다는 도민들이 많이 오는 편이라고 하세요 제주도 도민 맛집을 찾아온건가.. 뭔가 을지로나 충무로 뒷골목 식당같기도 한 오래된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곳이었습니다. 아 이..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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