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느의 사무실

족저근막염 안녕하세요 썬느입니다. 저는 지난 4년간 제주에 있으면서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 관광객을 위한 곳에서 요리를 하면서 지냈는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오래 서있게 되고,족저근막염으로 고생을 하였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것처럼 보여도 족저근막염이 심해지면 걸을 때마다 아프기도 하고,아침에 특히나 찢어지는듯한 고통을 주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예방하고,증상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빠른 조치를 해서 회복을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족저근막염 원인당시 일할 때 맥도날드 신발이라고 불리우는 구두를 신고 일을 했었어요 조리화를 따로 구입하지 않고 알바할때 신었던 신발을 그냥 신었었지요 그러다보니 다소 딱딱한 신발을 신고 지속적으로 발에 피로감을 준 것이족저근막염의 직접적인 원인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요리를 하다보..

안녕하세요 썬느입니다. 오늘은 제가 쓰고있는 대용량 텀블러와 텀블러 세척방법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큰 텀블러가 있으면 아무래도 자주 왔다갔다하지 않게 되어서 편리한데요 확실히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에요 대용량 텀블러를 뭘 사야하나 많이 고민했었는데 후기도 괜찮고 재질도 스테인리스로 된 캐리보틀 몬스터 텀블러를 써봤습니다. 대용량텀블러 구입을 생각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재질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유리 등 여러 재질로 텀블러가 만들어지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인리스를 추천합니다. 위생적인 측면에서는 유리도 괜찮지만, 파손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스테인리스를 더 선호해요 디자인 대용량 텀블러를 구입할때 은근히 중요한 점이 있다면 디자인이에요 저도 물건을 살 때 브랜드와 디자인을 많이 보는 편인데요 예..

날씨가 부쩍 추워지니 퇴근 후 한잔... 보다는 햄버거가 땡기더군요 역시 찐 도민 맛집은 맥도날드DT인 것인가.. 제주도는 지역 특성상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이나 늦게까지 하는 곳이 의외로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24시간 운영하는 맥도날드 DT는 오아시스나 다름 없는데요 새로나온 맥도날드 신메뉴도 먹어볼 겸 들러봤습니다. 아이고 푸짐하기도 해라.. 가볍게 버거만 먹으려 했건만.. 스낵랩이랑 사과파이도 빼놓을 수 없죠. ㅎㅎ 뭔가 요즘 맥도날드 버거가 전반적으로 좀 작아진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죠??? 맥도날드 신메뉴 더블패티 미트칠리버거를 한번 잘라 보겠습니다. 칠리가 새어나와서 아름답게 잘리지는 않는군요 맛은 멕시코 요리의 냄새가 나는 맛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는데 동행한 친구는 자기 스타일 아니라..

안녕하세요 썬느입니다. 이번 주말은 대체공휴일이 있어서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정말 좋은 휴식이었어요 맨날 하는 다이어트지만 치팅 데이라는 오아시스가 있어서 버티는 것이거늘 치팅데이들이 좀 길었죠? ㅎㅎ 나름 버거좀 먹어본 제가 맥도날드에서 맛있게 먹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다 알고 있는건 아닐까 염려스럽네요 ㅎㅎ) 맥도날드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더블쿼터파운드 치즈버거입니다. 물론 맥도날드는 빅맥을 온국민이 즐겨먹는 세트메뉴로 즐기는 것이 정답이지만 이 방법을 쓰면 정말 더블쿼터파운드 치즈버거를 야무디게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방법은 이렇습니다. 더블쿼터파운드 치즈버거를 온국민이 즐겨먹는 세트로 구매합니다. 칼로리를 낮추고 싶다면 감튀를 코울슬로로 바꿔줍니다. 하지만 저는 교체가 아닌 ..

9월은 저에게는 특별한 날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제 생일입니다.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친구들이 많은 축하와 카카오톡 기프티콘 등 많은 선물을 보내줬는데요 역시 선물은 먹을게 최고 아닐까요? ㅎㅎ (음식에 진심인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선물은 역시 고기였는데요 몬트락 브랜드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요리해서 먹은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몬트락은 예전에 제주도 내려와 살기 이전에도 알고 있었던 돼지고기 식당 그리고 유통 브랜드인데요 알게된 계기는 제주도 구좌 쪽에 여행을 왔을때 비자림 근처 펜션에 머무르면서 펜션 주인 분께 추천을 받아서 몬트락 육가공 공장을 방문해서 흑돼지고기를 사다가 구워먹은 적이 있었어요. https://sunneoffice.tistory.com/55 비자림 다랑쉬오름..

일 때문에 바빠서 요즘 통 음식을 못했는데 모처럼 일요일이라 제주도의 코스트코로 불리는 제스코 마트에서 장을 좀 보러 갔었습니다. 장도 좀 보고 오랜만에 요리도 좀 만들어 보려고요 ㅎㅎ 사실 요리하는걸 참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운동 닭가슴살 고구마의 반복이기도 했고, 일도 조금 바빴어서 도통 요리할 여유가 없었네요 장보러 가는 김에 제스코 마트에 대해 리뷰도 할 겸 사진을 좀 찍어 왔습니다. 제주도에 정착하거나 또는 한달살이처럼 오래 머무른다면 매번 외식을 하면 너무 좋죠(?) 너무 좋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또 직접 요리하는 재미를 잃어버릴 수 있으니 가끔씩은 장도 보고 요리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도의 코스트코 제스코마트로 함꼐가시죠 제스코마트 본점 (도남) 영업시간 07:00 ~ 24:00 재..

맥주 효모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다는건 요즘에 많이 알려진 사실이죠 저도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머리에 땀도 많이 나고 그래서인지 조금씩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지는게 확연히 눈에 띄고 있어요 어느날 클라리넷을 하는 후배님을 만났는데 어머나 세상에 탈모가 심해서 항상 모자를 쓰고 다니던 친구였는데 못본 사이 머리카락이 정말 풍성해져서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었기에 그 비결이 궁금해서 물어봤었죠 맥주 효모가 좋다고 해서 아침저녁으로 한스푼씩 먹었더니 두달 정도 지나서 이렇게 좋아졌다는 겁니다. 아니 아무리 효과가 좋다고 해도 어떻게 이렇게까지 달라질 수 있을까 싶어서 맥주 효모의 효능에 대해 검색해보기 시작했어요 여러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블로그나 뉴스에서 다음과 같은 정..

신타6 아이솔레이트 리뷰 저는 헬스를 좋아합니다. 소위 말하는 헬창 수준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운동 부심이 있는 정도? 헬스장에서 웨이트를 주로 하는 저로서는 운동 전후로 단백질 보충제를 꼭 먹는 편인데요 보충제를 먹는 양은 보통 2kg 짜리 한 통을 사면 한달 정도 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운동 자체는 고등학생때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을 본격적으로는 한 8년정도 했으니 꽤 많은 보충제를 먹었겠네요. 보충제는 국산 브랜드도 요즘에는 잘 나온다고 하지만 유통 구조상 가성비가 좋을 수가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수입 보충제를 많이 먹는 편이에요 국내 생산된 프로틴이 좋지 않은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VnsTna_ZGBI&t=631s 보충제 종류 중에서는 wpc보다는 wpi를 선호..

여름철 습한 날씨와 이어지는 비 때문에 집안 곳곳에 날파리 같은 작은 벌레들이 조금씩 생겨나네요 심지어 제주도는 기본적으로 습한 날씨라 그 정도가 조금 더 심한 것 같은데요 도저히 무슨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밤에 잠을 잘 잘수 없어서 안될것 같았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역시 모기나 날파리 퇴치는 포충기가 가장 낫다는 판단이 들었고 일단은 크기가 작은 휴대용 포충기를 구매해 봤습니다. 내돈내산 솔직 리뷰이니 모기 퇴치기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판매수도 많고 리뷰도 괜찮은 제품으로 아이클 충전식 포충기 랜턴입니다. 이름이 길기도 하네요 야외나 캠핑장에서도 쓰기 괜찮았다고 해서 구매했구요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해서 더 좋았습니다. 구입시 꼭 주의할 ..

얼마전에 제주도 자전거 라이딩을 했는데 험준한 산도 잘만 가야 마땅한 나의 아름다운 mtb님이 펑크를 맞이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일단 펑크패치로 응급처치를 하고 다행히 라이딩은 마쳤지만, 다음 주행을 위해서 이번기회에 아예 자전거 튜브를 교체해 주기로 했습니다. 일단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마당이 있는 제주도 집을 사고싶습니다.ㅜㅜ 잘 버텨주었구나.. 준비물이라 하면 자전거 튜브를 준비해 주면 되구요 저는 슈발베 자전거 튜브를 온라인에서 싸게 샀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펑크 키트는 항상 안장 가방에 있기 때문에 따로 구매하지 않았어요 나의 튼튼한 지로 공기주입기도 오랜만에 꺼내왔구요 오늘은 자네는 쉬고 계시게 라이딩 중에 펑크가 나더라도 펑크패치로 응급처치를 하고 바람을 넣을 수 있게 휴대용 펌프도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