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 유통기한 칼로리 보관법

 

안녕하세요 썬느의 요리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여러 요리에 소스로 쓰이는 마요네즈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수제 햄버거를 너무 좋아해서 햄버거에 빠질 수 없는 재료라고 생각하는데요 

마요네즈는 아삭아삭한 샐러리를 찍어 먹어도 맛있고, 

 

각종 과일과 견과류를 넣어서 '사라다'를 만들어도 너무 좋지요 

샐러드 아니고 사라다요

 

이렇게나 맛있는 마요네즈의 유통기한, 보관방법, 칼로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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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요네즈 유통기한

일단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따로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유통기한은 판매자가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기한입니다.

가급적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제품을 구매하는것이 

좋겠지요?  개봉하지 않은 마요네즈의 소비 기한은 약 1년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개봉하지 않은 새 마요네즈가 오늘까지 유통기한이라고 해도 당장 섭취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개봉 후에는 2개월 안에 소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유통기한 자체는 제조일로부터 약 8개월 정도로 마요네즈는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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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요네즈 보관방법 

케첩과 함께 냉장고에 보관하는것이 일반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그렇거든요

마요네즈는 주재료가 식초와 식용유이기 때문에 상온에 두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햇빛이 강하게 들거나 뜨뜻 미지근한 곳은 피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이라면 괜찮습니다. 

 

냉장보관이든 상온 보관이든 마요네즈의 기름이 분리되는 현상이 보이거나 

곰팡이 같은게 발견된다면 드시지 말고 폐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마요네즈 칼로리

맛있는 마요네즈의 칼로리는 오뚜기 제품 기준 100g 당 730칼로리로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수준이지요 흔히 칼로리는 맛의 수치라고 합니다. 

수제버거 레스토랑이나 피자집에서 마요네즈 소스를 뿌릴때 설탕과 식초 등등을 넣어서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것을 감안하면 가히 맛깡패라고 할만한 칼로리 수치입니다. 

 

그래서 아주 가끔 드시는걸 휘트니스 종사자로서 추천을 드립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케첩과 더불어 아주 익숙한 식재료인 마요네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새해가 된지 벌써 2주 가량 지났네요 결심한 일들은 잘 유지되고 계신가요? 

앞으로 썬느의 사무실도 좋은 정보로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