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썬느입니다.
오늘은 요리인의 필수품인 전자저울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요리는 손맛이 좌우한다 할 정도로 정확한 레시피가 없이 전수되는 경우가 많죠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한식 같아요 ㅠ )
특히나 밥숟가락을 적당히 계량해서 이정도? ㅋㅋ
아 정말 힘들어요
물론 집에서 한두번 요리하는 정도라면 그렇게 해도 충분하지만,
식당을 운영하시거나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분이시라면
늘 변함없는 맛을 내기 위해 정확한 계량은 필수겠죠?
저도 항상 마음만은 식당 사장님이기에 이번에 한번 장만해 봤습니다.
그리고 정말 가격대도 천차만별에 뭘 사야할지 모르겠는데
어떤분은 일본 제품이 좋다고 하고
어떤분은 업소용 전자저울은 cas 사가 답이라고도 하시고
일단 쿠팡에서 리뷰 많은 제품 위주로 검색해본 결과 저는 cas-k17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전자저울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포스팅을 바칩니다.
일단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무게를 금방 잘 잡아내는 반응속도
그리고 무언가를 계량했을때 조금 더 무게를 추가하는걸 잘 잡아내는가 였습니다.
고추가루를 가지고서 한번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0.1g 단위로 무게를 잘 잡아내는것 같네요
별로였으면 바로 반품처리 하려고했는데
다행히 이정도면 제가 쓰기에는 좋을듯 싶습니다.
가격대는 2만원 후반대입니다.
쭉 쓰기로 했으니 비닐을 벗겨줍니다.
요리용 전자저울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순수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한번 꾸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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