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을리 음악이 흐르는 안덕면 신상 카페

 

아름다운 토요일입니다. 점점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포스팅에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제주에 내려온지 10개월이 넘어서 이제 1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섬이 가지는 특성 때문인지 늘 바람이 많이 불고 공기가 깨끗해서 구름만 없다면 정말 맑은 날씨를 즐길 수 있는것 같아요

 

오늘 올리는 포스팅은 제가 다녀온 곳은 아니고 동생이 데이트를 다녀왔는데 정말 괜찮았다며

 

사진을 보내줘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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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을리

 

영업시간

11:00 ~ 18: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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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신상 카페라고 합니다. 

 

 

일단 장점으로는 한쪽 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상당히 개방감이 좋았으며, 천장이 높아서 쾌적했다고 해요

 

매장 내부에는 아주 은은한 음악이 나와서 차분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피아노가 있어서 아주 분위기가 아카데믹 하네요

 

카운터에 문의하면 쳐볼수도 잇다고 하네요

 

 

 

 

베이커리 구성도 괜찮아 보였다고는 했지만 식사후에 방문했어서 빵은 먹어보지 않았다는군요

 

 

바닐라 라떼를 먹었다고 했는데 커피맛은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다고 합니다.

 

특출나거나 대단하진 않았지만 괜찮은 정도였다고 해요 

 

대신 분위기나 개방감 카페 인테리어가 매우 훌륭했다고 나중에 꼭 가보라고 추천하더군요

 

아 그리고 아주 좋은 음악이 적당한 볼륨으로 흐르고 있는 점도 아주 마음에 들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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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모양을 본따서 뭉뭉이 집을 지어놓은것도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썬느의 사무실 최초 남에말 듣고 올리는 포스팅이네요 

 

추후에 제가 직접 가보고 다시한번 정확하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친 동생님의 이야기로는 아주아주 추천할만한 곳이었다고 하니 

 

원래 이런 이야기 잘 안 하는데 심지어 사진도 찍어오고 하다니

 

괜찮은 곳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