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쁜제과 대감집에 온듯한 기분 제주도 빵지순례 It feels like visiting a rich uncle relative's house Jeju Island Bakery

 

 

 

안녕하세요 썬느입니다. 

어느새 즐거운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이네요..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남은 주말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면서 

어제 다녀온 미쁜제과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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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미쁜제과 

 

영업시간

매일 09:00 ~ 20:00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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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이면 제주 신화월드가 그나마 가까우려나 

위치는 조금 외곽쪽에 있어요 그 얘기는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볼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근처에 돌고래를 볼 수도 있는 돌고래 스팟이 있다고 합니다.

 

나는 못봄... 돌고래 이자식..

제주도는 정말 운이에요 ㅋㅋ 운이 좋아야 날씨도 좋고 돌고래도 볼 수 있어요

그래 날씨 좋은게 어디냐..

 

제주 미쁜제과 들어가보겠습니다. 

 

입구부터 뭔가 이리오너라 해야될것같은 감성이네요

 

 

 

미쁘다는 순우리말로 '믿을만하다' 라는 뜻입니다. 

믿을만한 제과점이라는 뜻이었군요 

밖에서 본것보다 실내는 아주 넓었습니다. 

그런데 한옥 스타일의 가게인데 빵이라니..그것이 조금 아이러니 했지만

일단 인테리어가 한방 먹여주고 시작합니다. 

 

 

저는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구요  

이미 집의기록상점 타르트를 세개나 먹었던 터라 간단하게 맛만 보기로 했어요

 

https://sunneoffice.tistory.com/44

집의기록상점 토요일 오후4시 방문 에그타르트가 남아있을까

 

 

 

주문하는 곳 쪽에는 이렇게 홀케잌도 판매하고 있었구요

 

다른 한쪽에는 조각 케잌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300x250

 

제주 미쁜제과 빵들을 보시겠습니다.

 

빵 가격은 그렇게 비싸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하지만 이미 에그타르트를 많이 먹었던지라 간단히 커피랑 소금빵 정도만 맛보기로 했습니다. 

 

소금빵도 무난~

 

빵 맛은 전반적으로 무난했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간건지 에그타르트를 먹어서 배가 안고팠던건지

개인적으로는 세상에나 이렇게 맛있는 빵이 있다니 하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그러면 잠시 휴식도 했으니 제주 미쁜제과의 정원을 산책해 보겠습니다.

또 여기가 그렇게 정원이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나무로 만들어진 시소가 있네요

 

 

그네가 있구요 

 

널뛰기?? 

민속촌인가요 여긴 ㅎㅎ

정원이 정말 넓고 이쁘게 잘 꾸며져 있어요 

가족단위로 찾는 분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잠시 빵과 커피를 마시며 여행중에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는 아주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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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좋은점
1. 주차가 편하다.
2. 가게가 넓고 쾌적하다

3. 정원이 정말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다.

아쉬운점
1.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빵 맛은 무난했다.
2. 다소 외진 곳에 있다.

 

재방문의사 O

육지에서 손님이 오거나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이 곳을 이야기할것 같습니다.

입맛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제 입맛에는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분위기 인테리어 정원 등 

이 집은 아주 훌륭한 가게임이 틀림없습니다. 

 

별점
★★★☆☆